최근에 도트가 왁싱샵 열었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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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나 왁싱 첨 받아보는데
걍 예약했는데 당연히 어느 직원분들이 해줄줄 알았는데 도트였던거임
아 좀 뻘줌했는데 뭐 전문가이시니까 생각하고 그냥 씻고 엎드려서 받을라 했어
와 근데 진짜 따갑고 아프대?
하면서 눈물이 찔끔찔끔 나오는거임
진짜 그 해병밈 뭐냐 니가 선택한 왁싱이다 왁싱이다 악으로 견뎌라 하면서 꾹 참앗어
글케 겨우 끝낫는대
왁싱사 도트가 ㅋㅋ 처음인데 잘 참내? 이러는거
그래서 하하 참아야죠 햇는데
갑자기
이건 못 참을껄!!!! 하면서
입에 내 ㅈ을 넣고 와랄랄랄라 하는거임
진짜 못참아버려서 도트 입안에 가득 싸고 옷입고 도망감
무서웠는데 솔직히 기분은 좋았어